장자교회

작성자

김학규

작성일

2014/05/14 15: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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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79

글제목

케테 콜비츠(1867-1945)의 작품

'죽은 자식을 안은 여인'

1차 세계대전에서 아들을 잃은 작가의 작품입니다...

'씨앗들이 짓이겨져서는 안된다'

이그림은 할머니가 된 작가의 손주들을 보호하려하는 맘이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가정의 달인 이 5월에 깊은 슬픔에 빠진 부모들을 생각하며,

이미 그런 고통을 겪은 독일의 여류작가 '케테 콜비츠'란 분의 작품을 우연히 알게 되어 올립니다.

2014년 4월 16에 일어난, 아직 끝나지 않은 그 일을 상기합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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