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최도영
작성일
 
2012/11/13 00:20:59
조회수
889
글제목
 
성도님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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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간 오랜만에 우리 교회가 협력하는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그곳 학생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면서 성령님의 역사를 함께 체험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 나라의 수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 올 것을 꿈꾸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 얼마나 신나는 일, 감사한 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겠습니까!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잘 다녀 와서 감사하고, 내 안에 그 영혼들에 대한 새로운 사명감이 타오르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참으로 사랑받는 행복한 목사임을 다시 확인하며 하나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월요일 오후에 그곳 식사내용을 사진으로 찍어서 아이에게 보낸 것을 아내가 몇 성도님들에게 얘기 한 것으로 인해 성도님들이 참 많이 걱정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진은 저의 장난기(?)의 발동이었는데.....)
  그리고 저의 안전을 위해서도 염려와 기도를 많이 하셨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돌아 와서 교회에 있을 때 제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찾아 와서 제 손을 잡고 '오셨어요?', '잘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지요?' 등의 말씀을 하시면서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하셨다는 이야기를 여러분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제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또는 만나서 '다시는 목사님 가시지 않게 하시라.'는 말씀도 하셨다는 것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또 가고 싶습니다. 북한에도 갈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명이면 가야지요.)
 
  게다가 주일에는 감기가 심하게 들어서 1.2부 예배인도 때에 휴지로 콧물을 닦아가며 인도하고, 찬양예배 때는 구목사님께서 예배인도하셨는데 역시 콧물을 닦아가며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예배후에는 얼른 목사실로 들어갔지요.
 
  이런 못난 목사를 문자로 혹은 만나서 '어떠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알고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성도님들이 목사인 나를 참 많이 사랑하고 계시는구나' 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해 봅니다.
  나는 성도님들의 사랑받는 행복한 목사임을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저 같이 많은 사랑받는 목사님이 또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부족해서 말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여!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함께 믿음의 길 승리롭게 나아가길 원합니다.
 
  -담임목사 최도영 드림-

최경숙 2012/11/13 목사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 입니다. 우리모든 성도 들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 한다고 하지만... 목사님께서 성도들 위해 기도 하시는것에는 따라갈 수 없죠....."목사님!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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