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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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고 딴 사람 어느 목사님이 혼자서 등산을 하다가 실족하는 바람에 절벽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목사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용케 손을 뻗쳐 절벽 중간에 서있는 소나무 가지를 움켜쥐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목사는 절벽 위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사람살려! 위에 아무도 없습니까?" 그저라 위헤서 목소리가 들렸다. "아들아! 염려 말라 내가 여기에 있노라!" 목사가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 나는 하나님이다"라는 대답이 들렸다. 목사는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 질렀다. "하나님, 저를 이 위험한 곳에서 구해 주시면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나이다."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좋다. 그러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그 나무를 놓아라." "아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이걸 놓으면 떨어져 죽습니다. " "아니다. 네 믿음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믿음을 가지고 그 나무를 놓아라!" 그러자 목사님은 아무 말 없이 잠시 침묵을 지켰다. 잠시 후 목사가 소리쳤다. > > > > > "위에 하나님 말고 누구 딴사람 안 계세요?" 유머 한토막 전하면서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를 무엇입니까? 때론 유머 한마디로 분위기를 활짝 웃을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삶 속에서 나누는 대화를 살펴보면 저속한 농담은 많이 있으나 서로를 기쁘고 즐겁게 해주는 유머는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 글을 읽으며 각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싶습니다.＼(^0^*)/ 삶의 모든 나눔 속에서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너그럽고 관대한 친절과 겸손한 여유를 가져 봄이 어떨 지요. 유머는 인생의 쉼표요, 마음의 주름을 활짝 펴주는 다리미와 같은 것입니다. 유머를 사랑하세요.＼(^0^*)/ 11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 계획을 돌아 보시면서 얼마나 웃고 사셨는지요? 11월에 하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면서 웃는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