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밤 꿈속 헤메다 붉은 태양 앞세우며 하루가 시작 된다 어제 그제 같은 일상의 반복 이지만 또 다른 오늘은 새로운 한 날이라 찬바람 솔솔 서늘한 아침 내게 허락된 이 만큼의 삶이 감사하고 행복해서 오늘도 열심히 살자 하지만 늘상 그렇듯 타성에 젖어 시작하는 하루 내 맘에 미운 사람 곱게 보려는 마음 보다는 마주 치치 않기를 바라고 울며 태어난 인생 이기에 고민하고 걱정 할일 없을까마는 나와는 무관하여 큰일이다 허둥대고 번뇌하며 땀 흘리는 노력 보다는 요행히 운 따라 만사형통 이루길 은근히 바라는 욕심의 굴레속에 안주한 삶 길가에 곱게 핀 한 철 예쁜 꽂은 부는 바람에도 내리는 소나기에도 다소곳한 웃음 잃지 않고 제 향기 나누건만 주먹 불끈 쥐고 빈 손으로 왔다가 수의에 주머니 하나 없이 가는 인생 소풍 온듯 그렇게 살라 하는데 내 마음은 시시때때로 뒤죽박죽 편리를 따라 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1 아침에 눈 뜨면 버릇 처럼 바라보는 벽에 걸린 달력에 12월 숫자 몇개만 남아 덩그러니 내마음도 덩그러니 멈추지 않는 세월을 쫒아 올 일년도 어느새 훌쩍 저만큼서 나를 비웃듯 세월이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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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영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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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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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순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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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옥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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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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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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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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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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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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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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