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계절 가을이다
주일 아침에 가을 햇살은 고은빛으로 다가왔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 그리움도 살짝 얹는다
고향 하늘이 궁금하고 그 사람들이 그립다
오늘은 한나전도회 헌신예배로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게한 오후였다
기도로 사무엘을 얻은 여인 한나
하나님의 은총 은혜의 뜻을 가진이름 한나
잉태하지 못하매 멸시와고통을 겪으며
하나님께 인내로 기도하여 얻은 아들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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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약할때나 모욕을 받을때나
궁핍하게 될때나 핍박을 받을때나 어려움이 있을때에
그리스도를 위해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약할 그때에 강하기 때문입니다 (고.후 12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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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가 60이 넘은 한나 전도회 헌신예배를 드리면서
기도 합니다
주님 만나는 그순간 까지 맑은 영혼으로 힘쓰고 애쓰는
한나전도회 모든 회원님이 되시기를 .......^^
특송 하시는걸 보면서 아~하
우리교회는 할아버지가 안계시는구나를 느끼니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함께 길이살~리
한나 전도회 언제나 주님의지 하며 평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