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의선
작성일
 
2011/02/18 19:36:26
조회수
1566
글제목
 
알면서 못 지키는 슬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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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테 티끌하나 주지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안쓰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인사치레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이 고마웠습니다.
 보답하고 답례하고 싶어 후배와 친구들을 불러냅니다.
 날 위해 밥을하고 밤 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일상에,
 그들을 대신해 진짜 눈물을 흘렸습니다.
 실제 생활에 힘겨워하고 숨가퍼하는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려본 적은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기고 사랑을 하면서
 더 잘해주고, 더 아껴주려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픈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겐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스스로 죄책감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당신에게 한 잘못은 셀수없이 많아 용서를 구할수 조차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조금 알게되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전부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 엽서 공모전에서 대상받은 전민진 학생의 글입니다.
 
 - 2005년 11월 25일 엄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 할렐루야! **********************************
 *************************************************************
 
 무진장 추웠던 겨울이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
 주님께 모든걸 감사 함을 전합니다.
 
 장자의가족 !
 
 모든 성도님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우연이 인터넷에서 위의 글을 접하게 되어 올려 봅니다.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 !
 
 감사 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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